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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곳이 알고 싶다(경주 2편)

오독구 2019. 11. 2. 18:30

안녕하세요 오 사장입니다😁

드디어 경주 2편이 돌아왔습니다!!!

경주 2편에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바로!!!

1. 문무대왕릉

2. 감은사지

3. 경주 주상절리

이렇게 3곳을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로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

(사적 제158호)

Tomb of king Munmu

 

문무왕릉

  

앞쪽에 보이는 대왕암은 삼국 통일이라는 위업을 완성한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재위 661~681)

바다 무덤이다. 대왕암은 바닷가에서 200m 떨어진 곳에 길이 약 20m의 바다 섬으로 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에 조그마한 수중 못 이 있고 그 안에 길이 6.3m, 너비 2.9m, 두께 0.9m 크기의 화강암이 놓여 있다.

"내가 죽으면 화장하여 동해에 장례 하라.

그러면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신라를 보호하리라"

라는 대왕의 유언에 따라 불교식 장례법으로 화장하여 유골을 이곳에 모셨다고 전한다.

대왕암은 가까이 이견대, 감은사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문무대왕의 거룩한 호국 정신이 깃든 곳으로 이런 형태의 능은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다.

한편 여기를 문무대왕의 유골을 뿌린 곳이라고 보는 이도 있다.


글을 읽으면서 뭔가 근엄한 느낌이 들었고

이처럼 문무왕은 죽어서도 신라를 보호하고 싶은 그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바라보면서 문무대왕릉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솔직히 저기까지 가서 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가지 못하니깐 그냥 눈으로, 마음으로 만 담아 두었습니다😌

위치는 여기 여기

👇👇👇👇

 

이렇게 문무 왕대 왕릉을 구경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감은사지"

였습니다.


감은사지

(사적 제31호)

Gameunsa Site

감은사지 법당터

 

감은사지 삼층석탑

(국보 제112호)

Three-Story Pagodas on Gamunsa Temple

 

감은사지 삼층석탑

 

감은사는 신라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기 시작하여 신문왕 2년(682)에 완성된 절이다.

감은사에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동해의 대왕암에 장사 지낸 뒤, 용이 된 부왕이 드나들 수 있도록 금당 밑에 특이한 구조로 된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금당 앞에 동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삼층석탑은 높이가 13.4m로 장대하다. 삼층석탑은 이중 기단 위에 몸체 돌를 올린 모습으로 처마 밑은 받침이 5단이며, 지붕 위는 곡면을 이루어 통일 신라기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인다. 1959년 12월 서탑을 해체 보수할 때 3층 몸돌에서 건립 당시 설치하였던 매우 정교하고 귀중한 사리 장치가 발견되었다. 1996년에 동탑을 해체*보수하였는데, 3층 지붕돌의 상면 사리공에서 금동 사리함이 발견되었다. 경주에 있는 3층 석탑으로는 가장 거대하며, 옛 신라의 탑 중심에서 삼국통일 직후 쌍탑으로 변모한 최최의 가람배치를 보이고 있다.


문무대왕릉에서 감은사지는 차로는 3분(1.6km) 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상당히 가까웠습니다.

일단 먼저 눈의 띄는 것은 당연 감은사지 삼층석탑이었습니다.

제가 본 탑 중에 진짜 제일 컸어요😳

저렇게 큰 걸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옛날 선조들은 대단하다고 새삼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감은사지는 해체가 되어서 법당 터만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큰 나무가 있었는데 뭔가 분위기가 엄숙하면서 신라시대 때부터 있었을 것 같이 오래돼 보였습니다🙄

역사 책으로 만 보던 것들을 눈으로 직접 보니깐 더욱 신기했고 경주에 수많은 문화재가 있지만 여태 모르다가 와서 보고 알게 되니깐 뭔가 모르게 뿌듯함과 역사를 한 번 더 배우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위치는 여기 여기

👇👇👇👇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경주 주상절리"

입니다


경주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제536호)

 

경주 주상절리

주상절리 군은 신생대 제3기의 에오세(5400만 년 전)에서 마이 오세(460만 년 전) 사이에 경주와 울산 해안지역 일대의 활발했던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당시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낮은 곳으로 흘러 급랭하면서 수축되었는데, 이때 만들어진 육각 또는 오각기둥 모양의 수직단 열이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렇게 주상절리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것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라고 1.7km 정도 되는 산책로입니다.

옆에 경주 바다를 배경으로 걷는 코스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한 바람도 느끼고 길을 걷고 있으니 마음이 뻥~ 뚫리는 거 같고 힐링도 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경주에 가시게 되면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주상절리가 서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조용하고 마음도 힐링되오니 꼭 한번 들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로써 "그곳이 알고 싶다 경주 2편"에서 역사도 공부하고 기분도 전환되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과연 어떤 그곳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치는 여기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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